서부간선도로 평면화 사업에 대한 종합 분석 안내서
1. 서론
1.1 사업 개요 및 목적
서부간선도로 평면화는 서울 서남부 지역의 주요 간선도로인 서부간선도로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재편하는 도시 재생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이라 파악되었다. 본 사업의 공식 명칭은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 및 친환경공간 조성공사’이며 1, 이는 단순히 도로의 구조를 바꾸는 것을 넘어, 도로가 가진 사회적, 환경적 기능까지 포괄적으로 재정의하려는 정책적 의지를 담고 있다.
이 사업은 서부간선도로의 만성적 교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 ‘서부간선지하도로’ 건설과 불가분하게 연계되었다.2 서부간선지하도로는 성산대교 남단에서 금천IC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10.33km의 왕복 4차로 터널로서, 2016년 3월 착공하여 2021년 9월 개통되었다.4 지하도로로 일일 5만 대 이상의 차량 통행이 분산됨에 따라 3, 지상도로를 기존의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보행자와 환경이 중심이 되는 일반도로로 전환할 수 있는 물리적 여건이 마련되었다.5 이처럼 서부간선도로 평면화 사업은 지하화 사업의 성공적인 완료를 전제로 하여 지상부 공간을 재편성하는 후속 프로젝트의 성격을 지닌다.
2. 사업 추진의 배경 및 목표
2.1 도시적 맥락: 차량 중심에서 보행자 중심으로의 패러다임 전환
서부간선도로 평면화 사업은 지난 반세기 동안 서울의 도시 공간을 지배해 온 차량 중심의 도시 계획 패러다임이 보행자 중심의 인간 중심 도시로 전환되고 있음을 상징한다.6 1960년대 ’도시는 선이다’라는 구호 아래 건설된 고가도로들은 당시의 급속한 산업화와 도시화의 상징물이었다.7 하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도시 미관을 해치고 지역 간 단절을 심화하며, 소음 및 대기 오염을 유발하는 도시의 흉물로 인식되기 시작하였다.8
이에 서부간선도로 평면화는 기존의 8차로 도로를 6차로로 축소하고 9, 확보된 여유 공간을 녹지 및 시민 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함으로써 5, 차량 통행의 효율성보다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우선시하는 현대 도시 정책의 철학을 반영하고 있다.
2.2 상위 계획과의 연계: ’서울 서남권 대개조’의 핵심 축
본 사업은 단순한 도로 개선 공사를 넘어, 서울시가 추진하는 거대 도시 혁신 프로젝트인 ’서울 서남권 대개조’의 핵심적인 한 축에 해당한다.10 ’서남권 대개조’는 첨단산업 중심의 ‘산업혁신’, 직주근접을 실현하는 ‘주거혁신’, 그리고 ’녹색매력’을 더하여 서울 서남권을 ’직·주·락(職住樂) 미래첨단도시’로 탈바꿈시키려는 비전을 담고 있다.11
서부간선도로 평면화 사업은 ’녹색매력’이라는 핵심 비전을 실현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11 서부간선도로 상부에 조성되는 친환경 공간은 봉천천 및 도림천 복원, 안양천 수변공간 조성 사업 등과 함께 11, 과거 단절되고 낙후되었던 서울 서남부 지역을 생태 및 보행 네트워크가 풍부한 공간으로 연결하는 기반 시설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거시적 도시 계획의 흐름 속에서 서부간선도로 평면화는 개별적인 사업이 아니라, 서울의 물리적, 사회적 구조를 근본적으로 재편하는 광역적 정책의 일환이라 평가할 수 있다.
2.3 추진 주체 및 재원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은 서울시가 민간투자사업 시행자로 ’서서울고속도로(주)’를 선정하여 추진하였으며 3, 지상부 일반도로화 및 친환경공간 조성 공사는 서울시와 구청 등 공공기관 주도로 진행되고 있다.12
3. 서부간선도로 평면화의 구체적 내용 및 추진 현황
3.1 사업 범위 및 설계 변경
서부간선도로 평면화 사업의 핵심은 총 8개소의 기존 입체교차로 중 4개소를 평면교차로로 전환하는 것이다.1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 <표 1>과 같다.
3.1.1 <표 1> 서부간선도로 평면화 대상 교차로 및 현황
| 구분 | 평면화 대상 교차로 | 지하차도 유지 교차로 |
|---|---|---|
| 명칭 | 오목교, 오금교, 고척교, 광명교 | 목동교, 신정교, 사성교, 철산교 |
| 현황 | 평면교차로 전환 공사 진행 중 13 | 기존 지하차도 운행 유지 1 |
| 주요 변경점 | 신호등 설치 및 속도 저하 예상 13 | 기존 입체교차로 기능 유지 1 |
사업이 완료되면 지상도로의 기존 왕복 4차로가 그대로 유지되나, 제한 속도에 맞춰 차로 폭이 21.4m에서 14.5m로 축소될 예정이다.14 이로써 확보되는 119,000㎡의 여유 부지에는 보도와 자전거도로, 녹지 등이 조성될 것이다.12 구로구 구간만 해도 3.6km에 달하는 친환경 공간이 시민에게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12
3.2 추진 타임라인 및 현재 상황
서부간선도로 상부 친환경 공간 조성 사업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다.12 하지만 2025년 6월 15일 오목교 지하차도가 평면교차로 전환을 위해 폐쇄된 후, 주변 도로에 극심한 교통 정체가 발생하였다.15 이는 당초 예상치 못한 현실적 과제로, 사업 계획의 유동적인 조정을 초래하였다.
서울시는 오목교 폐쇄 이후 발생한 교통 혼잡 상황을 분석한 결과 6, 시민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초 8월 말로 예정했던 광명교와 오금교 지하차도의 폐쇄 일정을 연기하였다.15 또한, 현재 공사 중인 오목교 평면화 공사를 당초 계획보다 7개월 앞당겨 2025년 11월에 조기 완료할 계획이라 밝혔다.16 이는 오목교 교차로의 운영이 안정화된 이후 광명교, 오금교, 고척교 등을 단계적으로 평면화하겠다는 서울시의 기존 방침을 재확인하는 것이다.6 이러한 일련의 조치는 공공사업 추진에 있어 ’교통 안정화’라는 변수가 중요한 정책 결정 요인이 되었으며, 시민의 반응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는 ’적응형 정책’의 한 예시로 평가할 수 있다.
3.3 주요 사업 제원
아래 <표 2>는 서부간선지하도로와 상부 친환경 공간 조성 사업의 주요 제원을 비교한 것이다.3
3.3.1 <표 2> 서부간선지하도로 및 상부 친환경 공간 조성 사업 주요 제원
| 사업명 | 서부간선지하도로 | 서부간선도로 상부 친환경 공간 조성 |
|---|---|---|
| 사업 구간 | 성산대교 남단~금천IC 3 | 영등포구 양평동 목동교~금천구 독산동 금천교 12 |
| 총 연장 | 10.33km 3 | 8.1km (친환경공간 119,000㎡) 12 |
| 차로수 | 왕복 4차로 3 | 왕복 6차로 (일반도로 전환) 9 |
| 사업비 | 약 7,995억 원 12 | 약 860억 원 12 |
| 주요 추진 기간 | 2016년 착공, 2021년 개통 4 | 2022년 착공, 2024년 완공 예정 12 |
| 특이사항 | 소형차 전용 유료도로 18 | 차로 폭 축소 (21.4m→14.5m) 14 |
4. 사업의 기대 효과 및 현실적 과제
4.1 교통 및 환경적 기대 효과
서부간선지하도로가 개통되면서 지상도로의 만성적인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3 서울시에 따르면, 지하도로 이용 시 성산대교 남단에서 금천IC까지의 출퇴근 통행 시간이 기존 30분대에서 약 20분 정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되었다.5
또한 지상부에 조성될 친환경 공간은 도시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녹지 조성은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고 9, 고가도로 철거 및 차로 축소로 확보된 바람길은 열섬 현상을 완화하는 효과를 낳을 수 있다.19 이는 서부간선도로 인근의 금천, 구로, 영등포 지역 일대의 생활 환경을 대폭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3
이러한 효과는 수식으로 간략히 모델링할 수 있다. 특정 구간의 통행 시간(T)은 교통량(V)과 도로 용량(C)의 함수로 표현되나, 지하도로(T_u)와 지상도로(T_g)로 교통량이 분산되면 각 도로의 V/C 비율은 낮아져 전체적인 통행 시간(T_{total})이 감소될 것이다.
T_{total} = f(V_u \vert C_u) + f(V_g \vert C_g)
V_{total} = V_u + V_g
지하화 사업으로 V_{total} 중 V_u가 증가하고 V_g가 감소함에 따라 지상도로의 통행 속도가 증가하고 정체가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가 본 사업의 주요 근거라 할 수 있다.
4.2 도시 재생 및 사회적 기대 효과
사업 완료 시 서부간선도로로 인해 단절되었던 지역 간의 연결성이 회복될 것이다.6 이는 오목교 등 평면화 구간에 신호등이 설치됨으로써 보행자들이 횡단보도를 통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13 또한, 차로 축소로 확보된 유휴 부지에는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녹지와 여가·휴식 공간이 조성되어 9,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양천 주변 친수 공간 조성 사업과 연계될 경우 20, 서부간선도로는 도시의 흉물이 아닌 지역의 새로운 활력 거점으로 재탄생할 수 있을 것이다.
4.3 현실적 과제 및 논란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가운데 몇 가지 현실적인 과제와 논란이 제기되었다. 가장 큰 문제는 평면화로 인한 극심한 교통 혼잡이다. 오목교 평면화 공사 이후 ’교통지옥’이 되었다는 시민 불만이 쏟아졌으며 13, 이는 평면교차로에 새로 생긴 신호등이 원인으로 지목되었다.13
더 나아가, 이러한 교통 혼잡은 서부간선지하도로의 유료화와 맞물려 또 다른 논란을 낳고 있다.18 지상도로의 정체 심화가 유료 도로인 서부간선지하도로의 이용을 사실상 강제한다는 비판이 제기되었기 때문이다.18 이는 공공의 편익을 명분으로 추진된 사업이 결국 민간투자사업자의 사적 이익에 봉사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으로 이어질 수 있다.
5. 유사 사례와의 비교 분석 및 심층적 통찰
5.1 국내 선행 사례: 청계천 복원 사업의 교훈
서부간선도로 평면화는 고가도로를 철거하고 지상 공간을 재편했다는 점에서 청계천 복원 사업의 가장 중요한 선례를 공유한다. 청계천 복원은 강력한 정치적 리더십과 시민 참여를 통해 성공적으로 추진되었으며 23, 결과적으로 생태 환경 개선, 주변 상권 활성화, 그리고 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기능하는 데 성공하였다.19
하지만 복원 과정에서 ’교통 대란’이 발생했다는 점은 서부간선도로 평면화 사업이 반드시 경계해야 할 교훈을 남겼다.25 특히, 왕복 8차로이던 청계천로가 4차로로 축소되고 노상 주차 문제까지 겹쳐 ’헬게이트’로 변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26 이는 교통량 예측 실패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명확한 대안 부재에서 비롯된 것이었다.25 서부간선도로 평면화 역시 오목교 구간에서 유사한 교통 혼란을 겪었으며 15, 이는 과거의 교훈을 충분히 숙지하고 단계별로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성을 다시금 입증하는 것이다.
5.2 고가 공원화 사례: 뉴욕 하이라인 파크와 서울로 7017
서부간선도로 상부 친환경 공간은 ’서울로7017’이나 뉴욕 ’하이라인 파크’와 유사하게 고가 구조물을 공원으로 재탄생시키는 도시 재생 사업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두 선행 사례는 조성 목적과 기능 측면에서 본질적인 차이를 보이며, 이는 서부간선도로 상부 공간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뉴욕 하이라인 파크는 용도 폐기된 고가 철로를 보행자와 환경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도시 재생의 성공 사례다.27 하이라인 파크의 핵심 성공 요인은 단순히’걷는 길’을 만든 것이 아니라,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앉아 쉬거나 대화할 수 있는 충분한 벤치와 넓은 녹지를 확보하여 ’도시 속 휴식처’로 기능하게 한 것이다.28 이로써 하이라인 파크는 이동 수단으로서의 길을 넘어, 도시의 새로운 명소이자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27
반면, 서울로 7017은 ’새롭고 예쁜 걷기 공간’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고, 나무와 쉼터가 부족하여 ’쉼’의 기능보다는 ’이동 수단’으로서의 기능에 머물렀다는 비판을 받는다.28 이러한 차이는 결국 공원 방문객의 경험과 만족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서부간선도로 상부 친환경 공간은 이러한 교훈을 바탕으로, 단순히 걷는 길을 조성하는 것을 넘어 시민들이 머물고, 쉬고, 교류할 수 있는 질적인 공간을 확보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
5.3 도시 정책의 진화: 고가도로의 시대적 의미 변화
1960년대 서울의 고가도로는 ’자동차 시대의 도래’와 ’경제 성장의 상징’이었다.7 하지만 오늘날 서울 도심 곳곳의 고가도로들이 철거되고 8, 그 자리에 청계천과 같은 생태 공간이나 서울로7017과 같은 보행 공간이 조성되는 것은 도시 정책의 거대한 흐름 변화를 의미한다. 서부간선도로 평면화 사업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친환경’, ‘보행자 중심’, ’지역 간 연결성’이라는 새로운 도시 가치를 실현하려는 현재의 도시 철학을 반영하는 것이다.
6. 결론 및 제언
6.1 종합 요약
서부간선도로 평면화 사업은 서부간선지하도로 건설로 인한 교통량 분산을 기반으로, 지상부를 친환경, 보행자 중심의 공간으로 재편하는 복합적인 도시 혁신 프로젝트라 판단되었다. 이 사업은 교통 해소뿐만 아니라, 서울 서남권 대개조라는 상위 계획에 편입되어 지역 간 단절을 극복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오목교 평면화 이후 발생한 교통 혼잡은 청계천 복원 사업이 겪었던 난관과 유사하며, 이는 사업 추진에 있어 교통 관리 및 시민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현실적인 과제를 제시하였다. 사업의 성공은 단순히 물리적 시설물을 완성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의 실제적인 불편을 최소화하고 조성된 공간의 질적 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에 달려 있다.
6.2 정책적 제언
성공적인 사업 완수를 위해 다음의 제언을 제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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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관리의 지속적 모니터링 및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강화: 오목교 사례에서 보았듯, 평면화 구간의 운영 안정화 여부를 충분히 모니터링하고, 교통 상황에 대한 데이터를 정량적으로 분석하여 다음 단계의 공사에 반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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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소통의 강화: 지하도로 통행료 논란과 같이 시민들의 불편과 불만이 누적되지 않도록, 공사 정보와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창구를 상시 운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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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활용의 질적 향상: 서울로 7017의 사례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서부간선도로 상부 공간을 단순히 ’보행로’가 아닌, 시민들이 진정으로 ‘머물고 쉬는’ 공간으로 조성해야 한다. 풍부한 녹지, 다양한 휴식 시설, 그리고 문화적 콘텐츠를 결합하여 하이라인 파크와 같은 진정한 도시 재생의 성공 사례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7. 참고 자료
- 서울시, 서부간선도로 광명교·오금교 지하차도 전면 폐쇄…평면교차로 전환 - 미디어이슈, https://m.mediaissue.net/3083395
- 서부간선지하도로 - 나무위키, https://namu.wiki/w/%EC%84%9C%EB%B6%80%EA%B0%84%EC%84%A0%EC%A7%80%ED%95%98%EB%8F%84%EB%A1%9C
- 서부간선도로 10.33km 지하화…2020년 완공 - 정보소통광장 - 서울특별시, https://opengov.seoul.go.kr/mediahub/4243377
- 교통시설 지하화 사업의 평가체계 개선방안 - 인천연구원, https://www.ii.re.kr/download/ISSUE_ATTACH?storageNo=2791
- ‘서부간선 지하도로’ 2020년 완공 - 정보소통광장 - 서울특별시, https://opengov.seoul.go.kr/mediahub/6441915
- 서부간선로 지하차도 교통 혼잡에 폐쇄연기, https://www.mk.co.kr/news/society/11405416
- 기록으로 만나는 대한민국 > 경제·산업 > 고가도로, https://theme.archives.go.kr/next/koreaOfRecord/highRoad.do
- [취재파일] ‘한강의 기적’ 고가도로…역사의 뒤안길로 - SBS 뉴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221785
- 서부간선도로, 국회대로 지하화 및 상부 공원화, https://www.ydp.go.kr/leader/downloadContentsFile.do?fileNm=cts3984_file3-17.pdf
- [부동산 인사이트] 서울 ’서남권 대개조’로 동남권 프리미엄 따라잡을까 - 비즈한국, https://www.bizhankook.com/bk/article/27210
- 서남권, 준공업지역에서 직·주·락 미래첨단도시로 혁신 | 서울시 - 내 …, https://mediahub.seoul.go.kr/archives/2010408
- 완료계속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및 상부 친환경 공원 조성, https://www.guro.go.kr/staff/downloadBbsFile.do?atchmnflNo=261779&bbsNo=988&nttNo=113193&&pageUnit=10&key=3581&pageIndex=1
- ‘상습정체’ 서부간선도로 지옥도로 전락…결국 유료도로만 배 채우나 …, https://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8/29/2025082901191.html
- 서부간선도로, 보행친화 녹지공간으로 조성…’26년 6월 완공 - 라펜트, https://www.lafent.com/inews/news_view.html?news_id=132785
- 서부간선도로 지하차도 폐쇄 연기…교통 안정화 후 순차 추진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50828089300004
- “교통 혼잡 우려” 서울시, 서부간선도로 지하차도 폐쇄 늦춘다 - 헤럴드 …, https://mbiz.heraldcorp.com/article/10563996
- 서부간선도로 지하차도 폐쇄 일정 조정…교통 안정화 후 추진 - 뉴시스, https://mobile.newsis.com/view/NISX20250828_0003306747
- ‘생활권 연결’ 서부간선道 평면화…‘교통지옥’ 우려 - 문화일보, https://www.munhwa.com/article/11527668
- 청계천>청계천 소개>복원사업>기대효과와 성과 - 서울시설공단, https://www.sisul.or.kr/open_content/cheonggye/intro/effect.jsp
- 안양천 수변친화 공간조성 추진 - 열린구청장실 - 금천구청, https://www.geumcheon.go.kr/mayor/contents.do?key=4185
- 친수・치수 모두 갖춘 ‘명품하천’ 안양천 조성에 총력 - 안양시 - 안양신문, https://www.anyangnews.co.kr/21585
- ‘생활권 연결’ 서부간선道 평면화…‘교통지옥’ 우려 - Daum, https://v.daum.net/v/20250822120442777?f=p
- 연구안내서 Detail View - 갈등관리 - 대통령기록관, http://18cprhub.pa.go.kr/researchReport/view.do?mngSeq=80&currPage=5&orderBy=ASC&searchTypeCode=1
- 이명박의 ‘청계천 복원’ 20년, 서울 찾는 외국인의 필수 관광지로 - EduKorea News, https://edukorea.news/archives/9941
- [청계천 복원 교통대책] 4. 문제점과 대안 -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120588
- 청계천 복원 사업/논란 - 나무위키, https://namu.wiki/w/%EC%B2%AD%EA%B3%84%EC%B2%9C%20%EB%B3%B5%EC%9B%90%20%EC%82%AC%EC%97%85/%EB%85%BC%EB%9E%80
- 맨해튼 ‘철로공원’ 하이라인파크의 봄 - 논객닷컴, http://www.nongaek.com/news/articleView.html?idxno=38962
- 서울로 닮은 그러나 전혀 다른 뉴욕 하이라인 파크 (High Line Park …, https://phmkorea.com/18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