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초기화 (Connection Initialization)

WebRTC(Web Real-Time Communication)는 웹 애플리케이션 및 사이트에서 브라우저 간의 실시간 미디어 및 데이터 교환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 WebRTC의 절차는 클라이언트 간의 안정적이고 보안된 연결을 설정하고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단계들을 포함한다. 이 절차는 주로 두 개의 주요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신호 처리(Signaling)와 피어 연결(Peer Connection).

신호 처리 (Signaling)

신호 처리(Signaling)는 WebRTC 절차의 첫 번째 단계로, 두 클라이언트가 서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필요한 메타데이터를 교환하는 과정이다. WebRTC는 신호 처리 메커니즘을 정의하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WebSocket, HTTP, 또는 XMPP와 같은 프로토콜이 사용된다. 이 단계에서는 다음과 같은 절차가 포함된다:

피어 연결 설정 (Peer Connection Establishment)

신호 처리 과정이 완료되면, 클라이언트 간의 실제 피어 연결이 설정된다. 이 과정은 다음과 같은 절차로 이루어진다:

ICE 후보 평가 및 연결 (ICE Candidate Gathering and Connectivity Checks)

클라이언트는 교환된 ICE 후보를 평가하고, 가장 적합한 경로를 선택하여 연결을 시도한다. 이 과정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DTLS 및 SRTP 설정 (DTLS and SRTP Setup)

피어 간의 연결이 확립된 후, 데이터 전송 전에 보안을 설정하는 단계이다.

데이터 전송 및 유지 (Data Transmission and Maintenance)

연결이 확립된 후, WebRTC는 실시간 미디어 및 데이터 전송을 시작한다. 이 단계에서 이루어지는 절차는 다음과 같다:

미디어 및 데이터 스트림 전송 (Media and Data Stream Transmission)

연결 유지 및 갱신 (Connection Maintenance and Renewal)

실시간 통신 동안, 네트워크 상태 변화나 다른 외부 요인으로 인해 연결 상태가 변할 수 있다. 이를 관리하기 위한 절차는 다음과 같다:


관련 자료: - WebRTC 1.0: Real-Time Communication Between Browsers, W3C Candidate Recommendation. - Interactive Connectivity Establishment (ICE): A Protocol for Network Address Translator (NAT) Traversal, IETF RFC 5245. - Datagram Transport Layer Security (DTLS), IETF RFC 6347. - Secure Real-time Transport Protocol (SRTP), IETF RFC 3711.